필라델피아는 27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2-2013 NBA 뉴욕과 올 시즌 3번째 경기에서 97-80으로 승리, 2연패에서 벗어났다.
필라델피아는 홀리데이가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커리어 최다 35득점을 올렸다. 에반 터너와 닉 영도 꾸준히 외곽슛을 꽂으며 각각 20득점을 기록했다. 2쿼터에 이미 두 자릿수 점수차로 달아난 필라델피아는 끝까지 리드를 유지했다.
필라델피아는 2쿼터에도 정확한 외곽슛과 속공으로 리드를 유지했다. 홀리데이와 터너가 전반까지 30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를 책임졌고 앤서니에 대한 수비도 잘 이뤄졌다. 뉴욕은 스타더마이어가 분투했지만 여전히 3점슛이 침묵했고 스피드에서 필라델피아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. 53-41, 필라델피아의 12점 리드로 전반이 마무리됐다.
필라델피아는 3쿼터에 이미 승기를 잡았다. 전반에 이어 홀리데이는 마음대로 코트를 누볐고 닉 영과 터너의 외곽슛도 불을 뿜었다. 뉴욕은 30%대의 저조할 야투율과 팀수비 붕괴로 완전히 무너졌다. 3쿼터 초반 테디어스 영의 자유투로 20점차를 만든 필라델피아는 3쿼터에 이미 주전 5명 중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84-58로 마지막 4쿼터를 맞이했다.
필라델피아는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. 터너의 코너 3점슛과 돌파로 뉴욕의 마지막 추격을 저지했다. 홀리데이는 4쿼터 후반 페이드어웨이 점프슛으로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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